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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1.04.07 -
  2. 2011.04.02 굿바이 익뮤 헬로 모토쿼티
  3. 2011.03.28 하이트.
  4. 2011.03.24 -
  5. 2011.03.14 내 컴퓨터 사양 1
  6. 2011.01.11 왜 검색이 되는걸까 3
  7. 2010.12.25 101225 2
  8. 2010.12.23 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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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7. 00:41 소소한
  한창 타 대학들이 일본지진피해 성금 모금을 하고 있을 때 우리 학교에서는 그런 말 없길래 개념은 챙겼구나 싶었는데, 인도적 차원의 지진피해 모금을 시작했다.
  에라이.
  근데 이미 일주일 전에 시작해서 내일이 끝이다.
  좀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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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czone_
2011. 4. 2. 23:21 소소한


   휴대폰을 바꿨다. 아르고를 버리고 익뮤로 바꿨을 때의 내가 그랬듯 어느 정도는 충동적이고 어느정도는 현재 휴대폰 상태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다. 과거 내가 사용했던 휴대폰들에 대한 기억을 더듬고자 썼던 리뷰처럼 지금도 편안하게 그리고 되도록 짧게 써보려고 한다. 


  과거에 썼던 휴대폰 리뷰다. 익뮤 리뷰 쓰기 전에 기억을 되살릴 겸 퍼왔다.




 
  보면 알겠지만 나 좀 유명한 폰은 잘 안 쓴다. (샤인이야 버스 탄 사람이 많아 유명 폰이겠지만 흐흐)
  다른 폰들도 사실 캔유부터는 다 버스 or 택시 탄 폰들이고.. ^^;
 


  한달쯤 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인데 이렇게 써먹다니.. 참 모를일이다. 두 번째 휴대폰을 제외하고는 다 소장 중이다. 그리고, 샤인 폰만 제외한다면 다 사용 가능하다. ^^


  아무 생각없이 goodbye 익뮤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문득 good bye라고 적으면 어떨까 떠올랐다.
  첫 스마트 폰의 시작이자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노키아의 휴대폰(좋아졌을 땐 한국에서 빠진 상태-_-)을 산 이유도 어쩌다, 12개월 할부의 3개월짜리라.. 스마트 폰이기도 하고.. 뭐 그런 이유로 샀지만 심비안이라는 운영체제와 '스마트 폰은 사용자가 똑똑하지 않으면 절대 스마트 해지지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한 폰이다. 이것이 모토쿼티에서도 적용될지는 사용해보아야 알 것이지만, 여러모로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애정이 생기는 폰이긴 했다.

  익뮤의 개인적 장점을 몇 가지 꼽아보자면, 

  1. UI, 폰트, 홈스크린의 교체가 가능하다.
  메인메뉴의 UI를 바꿔서 사용하다보면 휴대폰이 질리는 것을 늦춰준다. 노키아의 기존 폰트대신 조금 더 둥글둥글하고 딱딱하지 않은 폰트를 사용 중이었는데 이것도 역시 개인적으로 휴대폰에 넣은 것이고 홈스크린도 바꿀 수 있다. (홈 스크린의 경우는 중국을 통해 인증을 구입 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오오 그것은 바로 뮤직.
  익스프레스 뮤직 폰 답게 8GB의 외장 메모리를 준다. (다 넣어서 들어본 적 없고, 이어폰 음질도 쓸만하다. 는 개인적인 생각) 스피커도 빵빵하다.
 
  3. 이용자가 스마트해야 스마트폰은 스마트 폰이된다.
  혹자는 스마트 폰이 폰이 스마트해서 스마트 폰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말은 익뮤로 오면 반대가 된다. 이용자가 스마트 하지 않은 이상 익뮤는 절대, 스마트 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익뮤의 오비 스토어는 한국에서 결제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힘들다. 그래서 많은 이용자들이 편법을 사용 중이고 그 과정까지가 & 그 이후의 과정들도 편하지는 않다.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많은 익뮤인들을 고통스러운 시간 속으로 보낸 이유가 바로 이것일 것이다. 한국시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실제로 이 때문에 괜찮은 스마트 폰 익뮤를 떠난 사람도 많을거고, 난 스스로를 '변두리 스마트 폰 유저'라 생각했다.
  내 취향일 뿐이고 원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좀 다른 것을 추구하기에 다른 것을 사용한다고 생각했지만, 어플리케이션 앞에선 어쩔 수가 없었다.


  집에서 전화할 땐 스피커 폰으로 무엇을 하든간에 귀에서 불날 일 없이 전화통화 했고, 음악도 잘 들었고, 문자도 잘 보내고, 인터넷도, 스마트 폰에 대한 생각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정도면 good buy 익뮤가 아닐까. 싶다.

  익뮤에 대한 칭찬은 조금 더 할 수 있겠지만 이걸로 멈추고.. (지금 생각이 안 난다.)
  더 이야기하라면 문자가 많이 저장되는 것도 좋고, 버튼 누를 때 진동 오는 것도 좋고 그 이외에도 많다.




  모토쿼티의 굿바이도 goodbye가 아닌 good buy가 되길 바란다.


* 휴대폰 액정은 좀 닦고 사진찍을 걸 그랬다. 손자국이며 뭐며 다 나오네. 부끄럽게. -_- 개인용 블로그니 레고가 뭐라고 하지만 않으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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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czone_
2011. 3. 28. 03:10 소소한

 
 

  하이트 이번 CF.
 

 하이트 홈페이지 화면 캡춰.


 
  한국 말고 일본에서 광고하지?
  왜 이런 광고를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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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czo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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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4. 04:20 소소한
  오랜만이다. 올려야 할 포스트는 참 많은데(강릉 여행 및 본 영화+소설들 등등)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고 후쿠시마 원자로가 터진 후 한동안 정신이 나갔다 돌아왔다.
  정신이 나갔던 이유에 대해 말하자면 처음에는 이성과 감정의 문제였는데 며칠간 한국정부, 국민, 정치인, 기업, 언론 인터넷 등과 일본정부, 도쿄전력, 언론, 일본국민, 외신, 각 국가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고 그간에 생각을 정리하며 내가 가진 것이 혹 지나친 감성이었나 돌아보게 되었다.  돌아보니 이것이 감성임을 이해하는 과정은 지나치게 어렵기도, 지나치게 씁쓸하기도 했다. (내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 씁쓸한 게 아니라 내게 보여지는 현실의 상황에 대해서다.)
  어쨌든 잠시 숨을 고르고 돌아왔다.
  전보다 더 열심히 포스트를 올려야겠다.
  전보다 더 바른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성과 감성을 분리하는 법에 대해, 기타 등등의 것들에 대해서도 배워야겠다. 바닥없는 모자름을 보고나니 이건.. 한숨만 나온다.


결론: 제대로 된 투표를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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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4. 14:46 소소한
그래픽 카드는 SAPPHIRE RADEON HD 5770 DDR5 1G





 사양을 알아놓아야 할 일이 종종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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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czone_
2011. 1. 11. 05:15 소소한

  블로그 방문자 수가 예상외의 숫자를 보여 블로그 유입경로를 유심히 보다가 깜짝 놀랐다.  
  검색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던 내 글이 티스토리/다음 등지에서 검색되고 있었다.

  아예 글의 공개 설정을 보호 혹은 비공개로 높여야 검색되지 않나보다.
  설정에 들어가 이리찾고 저리 찾아도 그것과 관련한 사항은 없다.

  제발, 내 글이 공개되지 않게 해주세요.
  왜 블로그 주소를 섣불리 안 가르쳐 주면서 블로깅 중인지 생각하기도 싫다.
  
  제목을 다 훼이크로 바꿔놓고
  게시물 내용을 image파일로 넣거나
  영어로 제작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게시물을 비공개로 돌려야 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골이 띵하다.
  이에 대한 방안은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야겠다.



  잔잔하던 내 마음이 출렁이기 시작했다.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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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czone_
2010. 12. 25. 22:26 소소한

  곤란하다.
  아이콘들이 또! 다시! 
  내 바탕화면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으악.

(작업 표시줄을 왼쪽에 두는 건 특강하러 오신 N사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의 작업 표시줄을 따라 한 거다. 저러면 조금 전문가 같이 보인답니까? 핡. 얼굴이 왼쪽에 있어서 아이콘을 우측에 배치했더니 새로운 아이콘들이 좌측으로 점령을 다시 시도한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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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czone_
2010. 12. 23. 19:02 소소한

  플래시를 배워보자. 아 신나.
  24 시즌4를 에피소드 11까지 보다가 포기. 초반에는 가십걸의 블레어 역을 맡았던 배우가 나와 신나게 봤지만 흠흠. 지루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 

  그건 그렇고 저 플래시 재생/정지 하는 법을 알아야 자꾸 저 음악 안 듣는데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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